2020 AI 특성화 기업 역량강화 사업에서의 인포리언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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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AI 특성화 기업 역량강화 사업’(AI 역량강화)은 AI 기술을 접목하여 비즈니스를 창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발주한 사업입니다. 이 사업에서는 AI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진행하거나 기술 수요기업들과 기술 공급기업(기관)을 매칭하여 컨설팅을 진행하고 초기 파일럿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면서 수요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입니다. 더 나아가, 기술을 직접 구현하여 비즈니스 창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도록 합니다.
인포리언스는 2020년 하반기에 시작된 두번째 AI 역량강화 사업(주관기관: 한국원자력연구원)에 기술 공급기관으로 참여하여 7개 기술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였고, 현재는 4개 기술수요기업의 프로젝트를 담당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.
첫번째는 대덕넷(https://www.hellodd.com/)에서 신청한 ‘관련 기사 자동 추출 모듈 구현’ 프로젝트로서, 여러가지 텍스트마이닝 및 자연어 처리 기술을 융합 활용하는 케이스입니다. 프로젝트가 완료되면, 새로운 기사가 쓰여질 때마다 과거의 기사들 중에서 해당 기사와 관련된 기사들을 자동적+효율적으로 찾아내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.
두번째는 심플라이(http://www.symplai.com/)에서 신청한 ‘중,고교 교과 내용의 학년-교과목 분류 모듈 구현’ 프로젝트로서, 이 프로젝트에도 여러가지 텍스트마이닝 및 자연어 처리 기술이 적용됩니다. 프로젝트를 통해 구현될 모듈은 학생들의 학습 성향과 학습 진도를 자동적으로 측정하는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.
세번째는 딥센트(https://www.deepscent.shop/service/company)에서 신청한 ‘냄새 자동분류 모듈 구현’ 프로젝트로서, 이 프로젝트에는 센서가 출력한 시계열 데이터를 처리, 분석하는 기술이 적용됩니다. 이 프로젝트의 결과는 공기 중에 포함된 냄새나 가스의 종류를 자동적으로 파악하는 장치를 구현하는 데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.
네번째는 코디너리(https://cordinary.co.kr/)에서 신청한 ‘패션 분류 모듈 구현’ 프로젝트로서, 이 프로젝트에서는 이미지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류하는 기술을 적용합니다. 이 프로젝트의 결과는 고객을 위한 추천 시스템이나 고객 성향을 파악하는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.
인포리언스는 데이터 분석 또는 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실제 현장의 문제에 적용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.